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도원경 ott 줄거리 보러가기 다시보기 출연진 결말 무료다운 등장인물 리뷰 vod
    영화소개 2023. 9. 14. 15:48

     

    도원경 줄거리 

     

    제목 : 도원경 (Jauja,2014)

    국가 : 덴마크

    장르 : 모험, 드라마, 판타지, 서부극

     

    19세기 말 아르헨티나의 오지 파타고니아에서, 덴마크 장교인 군나르는 소위 '사막의 정복'으로 악명 높은 원주민 학살이 일어나는 지역에 부임한다. 그와 함께 딸인 잉게보그도 동행한다. 남자들로 가득 찬 이곳에서 잉게보그는 젊은 군인과 사랑에 빠지고, 군나르는 두 사람을 찾기 위해 외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군나르의 추적은 계속되며, 영화는 우리를 과거와 미래를 잃어버린 독특한 공간으로 안내한다.

     

     

    이 작품은 리산드로 알론조 감독의 최신 작품으로, 남미 아트하우스 영화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알론조가 전문 배우들과 협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당히 관습적인 서사 구조를 따른다. 하지만 서사와 장르적 관습, 그리고 할리우드 웨스턴에 익숙한 황량한 풍경은 알론조의 세계에서 새로운 의미를 얻는다. 현실과 상상, 현재와 과거가 기이하게 공존하는 공간이 되는 것이다.

     

    또한, 주목할 만한 사실은 최근 비고 모텐슨의 출연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의 연기 변화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 작품은 칸 영화제에서도 주목을 받아 국제비평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박진형)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도원경 출연진/캐릭터 소개

     

     

    - 감독: 리산드로 알론소

    - 주연: 비고 모텐슨 (군나르)

    - 주연: 기타 뇌르뷔

    - 주연: 빌비요크 말링 아게르 (잉게보르)

     

     

    도원경 리뷰/후기

     

    도원경은 작위적인 프레임을 넘어서 우리에게만 허락된 낙원인 에덴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딸을 찾으러 가는 여정과 영화를 찾으러 가는 여정을 함께 그립니다. 문명과 토착민, 죽음과 삶, 현실과 환상이 부유하는 경계 위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환상적인 프레임 속에서 이상향을 찾는 여정이 계속되지만, 등불처럼 깜빡거리면서 주체의 위치가 포획되는 황량한 웨스턴의 풍경은 눈에 띕니다.

     

     

    영화의 편집이 조금 이해되지 않습니다. 장면들을 조금씩 잘라내면 러닝 타임을 줄일 수 있을텐데 정적인 시선으로 담겨져 잠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면 한편의 꿈을 꾼 듯한 뒷맛이 남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오묘한 색감, 색다른 연출로 배우들이 그려낸 경이로운 경험은 꿈과 현실이 뒤틀리는 놀라운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 영화는 떠나는 것인지, 머무르는 것인지, 부유하는 것인지, 고정되어 있는 것인지, 안에 속해 있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를 질문합니다. 지상 낙원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희망을 찾아보지만, 잃어버린 딸을 찾게 되면서 아름다웠던 희망의 땅은 공허한 절망의 땅으로 변합니다. 삶의 동력은 환상이 아니라 주변에 존재하는 소소한 행복에서 출발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영화는 공간과 시간의 경계가 사라진 동굴 안에서 늙은 자신의 딸과 대면하는 장면을 통해 가족이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떠날 수밖에 없는 유한한 존재라는 삶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카메라와 롱테이크를 통해 아르헨티나의 아름다운 자연과 식민주의의 잔인함을 담아냅니다. 영화의 느린 호흡은 여정과 자연, 시간의 역사를 표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감독의 영화적 신념과 자연의 힘을 믿는 메시지가 인상적입니다.

     

     

    도원경 결말

     

     

    19세기 말 아르헨티나의 오지 파타고니아에서는 사막의 정복이 일어났습니다. 덴마크 장교인 군나르는 그곳에 도착하여 딸인 잉게보그와 함께 살기로 결정합니다. 남자들만 있는 환경에서 잉게보그는 젊은 군인과 사랑에 빠져 달아납니다. 이에 군나르는 그들을 찾기 위해 적진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군나르의 외로운 추적이 계속되며, 영화는 우리를 어느 공간으로 안내합니다. 이 영화에서는 과거나 미래와는 무관한 독특한 공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산드로 알론조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전문배우들과 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상당히 관습적인 서사 구조를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론조 감독은 이 서사와 장르적인 관습, 그리고 할리우드 웨스턴을 통해 익숙한 황량한 풍경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알론조 감독의 세계에서는 현실과 상상, 과거와 현재가 이상하게 공존합니다. 비고 모텐슨의 연기 변화도 이 작품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이 작품은 칸 영화제에서 주목받아 국제비평가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박진형)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Designed by Tistory.